사슬
삽화: K.G
by
EON
Sep 13. 2021
"이제 사슬을 풀어"
"아니... 안 풀 거야"
"도대체 왜?
너무 갑갑하고 답답하잖아
진짜 괴롭잖아...
자유로와 지고 싶지 않아?
해방되고 싶지 않아?
그걸 풀어야
당신은
진정 행복해질 수 있어"
"그래 그럴지도 몰라...
그래도 난
이게 좋아
왜냐면 이걸 풀지 않아야
지금 당신처럼 나한테 말 걸어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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