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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언이 Nov 23. 2021

사회


[왜... 왜 날 죽이려 해...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잘못한 거 없어.]


[그럼 왜?...]


살인자는 그의 심장에 칼을 꽂았다.


그리고 담담하게 말했다.


[잘한 것도 없잖아?]


살인자의 이름은

'사회'였다.



 (글 구성 도움 : 서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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