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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혜 Aug 19. 2020

아쉬탕가 수업을 듣다

호흡을 내어준다는 말.

아쉬탕가 수업을 들었다. “몸이 많이 비틀거리죠? 흔들려야 되는 자세입니다. 흔들릴수록 멋진 자세가 나오지요. 오늘 이곳엔 수업이 처음인 사람도 있고, 자세에 숙련된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호흡’을  내어주세요.” 같이 있는 사람에게 ‘호흡’을 내어준다는 말. 참 좋은 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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