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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는 점점 서로가 서로에게 허용된 것만을 알아간다
우리는
점점
서로가 서로에게
허용된 것만을
알아간다
조금만
욕심내 가져가 버리면
힘 없이 무너져 버리는
모래성처럼
우리의 마음도
서로의 선을 넘어 버리면
제자리를 찾아
흩어져 버렸다
때로
서로의 곁을
내어주면 내어줄수록
서로의 곁에서
점점 멀어져만 갔다
여름에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