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가득했던 나의 글들을 버리고 이곳 까지.

by 조녹아


글은 안정을 불러온다. 책을 펴면 졸음이 쏟아진다는 사람도 글로써 안정감을 찾았기 때문이다.
마음 아픈 사람의 감성 젖은 글들도 결국은 안정을 원하기 때문이다.


일기, 또는 나의 그 순간들. 안정의 공간, Path.
사실 생각하는 것이 힘들다. 지금의 생각을 다음에 다시 생각하는 것은 더 어렵다. 하지만 다시,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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