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사랑을 하는 모든 이 들의 연애가 부럽기도 했다. 남에겐 너무 뜨겁다 못해 따가운 빛도 마냥 따사롭게, 달다 못해 쓴 맛도 그저 달콤하게 여길 것이다. 여느 사람들 처럼.
하지만 우린 보통의 사람들이 아니니까.
우리가 만나는 날은 매일이 기념일이 될거야 보통의 대화를 하며 흐르는 시간도, 함께할 시간을 상상하는 일 조차도 더 소중하게.
다른 공간에 있어도 같은 순간을 함께하며.
공상가, 순간을 기록합니다. 내 마음을 새기는 글자를 무작정 적어내려요. 그럼 그 마음은 오로지 나에게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닿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