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생일파티 시작 그리고 나의 일상

나 벌써 11살인데!

by 조이언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2024년이 지나가고 25년에 첫 글을 남겨봅니다.

조이는 어느덧 11살이 되어 언니 오빠랑 생일파티도 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관절주사를 맞고 다리 회복에 집중했었는데 아주 많이 나아졌답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나이에 비해 젊다는 표현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조이의 11살 생일을 맞이하여 아침부터 바쁘게 언니는 인형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언제 봐도 늘 아가 같은 조이의 모습인데 시간은 왜 이렇게 스치듯 빠르게 지나가는지.. 이내 아쉽기만 하네요.

하지만 조이의 청춘은 바로 지금…!!!!!!

다행히 한 해가 지나가는 동안 조이의 건강에 크게 문제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올해에는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에 힘쓰겠지만 잘 유지 중인 모습에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아기사람이 생겼는데요,

어느덧 5개월로 열심히 열심히 아이를 품고 있는 중이랍니다. 작년 한 해의 끝자락 눈이 펑펑 오는 날

새로운 생명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내내 마음 졸이며 지내다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만큼 조이에게도 저희 가족에게도 설렘의 한해일 것 같습니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 감동입니다. 아이의 존재를 알게 되고 나서 진한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알 수 없는 호르몬의 세계였습니다. 여전히 존재만으로도 감동인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이는 언니쟁이가 되었습니다. 언니의 임신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매일 간식? 산책? 하면

신이 난 채로 빙글빙글 돌며 조이에게 늘 아이의 소식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조이야! 아이가 태어나도 난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할 거야! 넌 나의 첫사랑이니까,

늘 조이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조이와 아이의 육아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언니의 인형놀이가 싫은지 그만하지?라는 표정을 지어봅니다.

조이의 이런 모습이 이쁘기에 멈출 수가 없습니다 :-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조이 덕분에 매일이 새롭습니다.

사랑스러운 조이의 모습을 평생 담고 싶다는 생각뿐이네요,


언니 오빠와의 생일파티 시작-

소소하게 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함께 했습니다.

조이도 맛있는 음식을 주문해 주고 언니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봅니다.

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생일축하해 조이야!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우리는 여전히 지금처럼 함께 일 거야

조이의 11살 생일파티는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한 해가 시작되었을 뿐인데 설렘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25년이 되어서

기쁘디 기쁩니다. 여전히 조이는 건강하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

그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조이와 언니의 일상은 쭈욱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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