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클래식 3. 미술관에 간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박소현이 선보이는 브런치 매거진!
클래식이 먼나라 이야기처럼 생각되는 당신!
공연도 가고 싶고, 즐기고도 싶은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는 그대!!
'알쓸신클'을 읽다보면 어느새 클래식을 사랑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알'고나면
'쓸'데 많은
'신'나는
'클'래식,
오늘은 추천 클래식!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클래식 신간 도서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6월 14일에 선보이는 따끈따끈한 도서, 바로 <미술관에 간 클래식-나는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가 그 주인공인데요.
네... 그렇습니다..
제 두 번째 책이 나왔어요..^-^;;;;;
믹스커피 출판사의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일상과 예술의 지평선’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박소현의 <미술관에 간 클래식>은 예술에서 최상위 존재 가치를 지닌 ‘미술’과 ‘음악 (클래식)’을 엮은 작품이다. “난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란 부제로 30명의 화가가 그린 30점의 명화와 30명의 음악가가 작곡한 30개의 명곡을 연결한 시도는 화가와 작곡가를 엮어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던 기존의 책들과 차별성을 보인다.
달리의 <기억의 지속>과 폰키엘리의 <시간의 춤>, 김홍도의 <단원 풍속도첩>과 바르톡의 <루마니아 춤곡>, 프리다 칼로의 <벌새와 가시 목걸이를 한 자화상>과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등의 연결고리를 통하여 저자는 단어가 시를 만들고 음표가 음악을 만들어내듯 색을 입혀보는 시도를 선보였다.
총 7부로 구성되어 1부 ‘자연’, 2부 ‘시공간과 환상’, 3부 ‘인간의 이상과 고독’, 4부 ‘가족’, 5부 ‘전쟁과 평화’, 6부 ‘사랑과 평화’, 7부 ‘춤’을 주제로 인류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화가와 음악가들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그들의 명작들을 재미있게 감상하고 위로받을 수 있다.
책을 가득 채운 명화들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30편의 명화와 30편의 클래식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기대되는 신간 <미술관에 간 클래식 – 난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는 6월 9일부터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렇게 한 점의 명화와 한 곡의 클래식 명곡을 연결지어 완성된 30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누군가에게 선물하거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넘겨보기에도 참 좋은 책이랍니다~^^
저 박소현의 두 번째 책 <미술관에 간 클래식>은
네이버 쇼핑 - 미술관에 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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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 미술관에 간 클래식
알라딘 - 미술관에 간 클래식
카카오 선물하기 - 미술관에 간 클래식
등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표지부터 너무 예쁜, 미술과 음악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이 신간과 함께 풍요로운 하루를 보내시면 어떨까요?
*다른 칼럼들과 연주 일정, 레슨 등은 www.soipark.ne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