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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졸린닥 김훈 Dec 26. 2024

12/26 탄핵은 진행중!

거짓으로 진실을 가리려는 사람들!

여전히 한국의 내란은 진행중이다. 단지, 몰려있는 상황을 돌파하고자 그들은 이제 거짓을 말하며, 진실을 왜곡하려 한다. 김용현이라는 사람은 이제 진실을 스스로 왜곡하는 자세를 취했다. 마치 자신이 구국의 영웅이라도 되는 것처럼 헌신하려 하는 것이다. 그는 단지, 내란을 통해 독재시대를 이끌려 했던 핵심인물일뿐 그는 반성이나 사과는 없다. 그에게 남은 것은 왜곡을 통한 회피만이 남았다. 


한덕수라는 사람은 스스로 차후의 세력이 대기를 원하는 것 같다. 거짓된 사과와 내란에 빌붙는 행동을 통해 노욕을 만들며, 어쩌면 올수 있는 극우의 중심 한자리를 꿈꾸기 시작했다. 그는 국회에서 통과된 내용을 여야합의라는 이상한 말로 불응한다. 국회의 논의가 여야합의 과정이고 그들이 참여하건 안하건, 그것은 그들의 언어표현인 것이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다수결의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훼손하려 하는 자가 한덕수 라는 사람이다. 그는 노욕의 광기에 집착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 


그리고 내란의 힘이 되어버린 국민의 힘. 그들은 지금껏 건전한 보수를 말하며 그들을 지지한 사람들을 속여왔다. 건전한 보수.. 그들의 진실은 '극우'이며, 그들이 추종하는 것은 친일과 독재와 군사정권, 명목적인 권력 외에는 없다. 그들의 본질은 오로지 폭력과 비난 뿐. 정상적인 합리적 판단은 없다.

그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들이 사는 방법은 오직 거짓과 폭력, 협박 그리고 뻔뻔함!

그들은 세상부끄러운 것을 모르며, 역사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며, 스스로의 타락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 있다. 앞으로 그들의 가족 및 후손들이 지고가야할 주홍글씨를 전혀 거리낌없이 써내려 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정의는 자신의 오만과 기만 속에만 있고, 법이나 상식은 어디에도 없다.


그들이 찾는 법은 오직 스스로를 구걸하는 법 외에는 없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법에 의한 냉혹한 처벌과 무관용이 필요하며, 그래야 정의라는 것을 우리는 신뢰하며, 이 사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부조리한 인간들과 언행이 통용되고 그들이 승리하는 세상이 된다면, 이 나라에 그간 흘려진 피는 무가치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의 희망은 절망만이 남을 것이다. 더 이상의 기다림이나 관용은 없어야 한다.


.. 그렇게 생각한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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