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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요시타카, 매혹적인 아름다움

by 졸린닥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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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요시타카, 그는 나에게 [파이널판타지]과 [벰파이어 헌터]의 신이었다. 그의 그림을 너무나 좋아했고, 많은 상상력의 바탕을 만들어주었다. 특히, 그는 일본 망가가 어떻게 예술성을 만들며 순수예술 영역에서 얼마나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준 거장이기도 하다. 일본의 이런 팝아트 성향은 '요시모토 나라', '무라카미 다카시' 등 수 많은 거장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그중 나는 요시타카의 그림에 매료되었다. 그이 독특한 화법에 항상 빠져들었다. 그는 환상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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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링크가 있어 걸어둔다.

참고로 나는 그의 작품을 볼 때마다 구스타프 클림트를 생각하고 한다. 구도 등등에서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고나 할까...

그렇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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