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영숙씨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그녀는 결국 소멸했던 것 같은데..
만약, 그녀가 소멸의 길을 택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어떤 꿈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했을까
교양없던 아버지와 그나마의 교양으로 자신을 지켜주던 어머니.
그 사이에서 어떤 꿈이 발화할 수 있었고, 그녀는 더 나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그 꿈이 실현되는 그 날..
그녀는 얼마나 또 기뻐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무엇으로 부터 탈출을 희망했을까..
나의 모월모일영숙씨는.. 다행이 여전히 책은 인터넷에서 전시되고는 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