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에서 지금 5만석 규모의 한류 대규모 공연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의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음악산업이 음반과 공연 그리고 굿즈 3축으로 재구성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에서는 대규모 공연장이 절대적으로 없는 상황이고 정부에서 이런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것은 음악산업 및 관광산업에 있어 획기적인 방향입니다.
잠시 국내 상황을 보면.. 아레나 급으로 이미 영정도의 인스파이어아레나가 1만5천석(공사비 최소 3천억원) 규모로 현재 최고를 보이고 있지만.. 이미 포화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커야 하구요.. 현재 곧 가시적으로 보이는 곳은 서울 창동 아레나.. 최대 2반8천석 규모(최소 3,100억원)이고.. 2027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가 운영하구요.. 고양시에 추진중인 컬처밸리 아레나는 4만석 규모(약 6,400억원)이고 운영은 세계최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이 진행중이고 개장은 2029년입니다.
이정도면..된 것일까.. 아니죠.. 아닙니다. 가능한 곳곳에.. 아레나급이 있는게 좋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우후죽순 생기면 다 망합니다. 절대 안되죠.. 공사비도 엄청나고..또한 규모도 다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가 5만석 했다가는 그 지자체 지옥으로 가고 말거구요..
현실적으로 5만석 규모면 공연장 건설비만 7천억원 추정이 되고.. 토지보상비 등을 하면.. 1조 가까워질 가능성이 큼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다만.. 공연장이 완공된다면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이고.. 그래서 이 국책사업에 도전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인천이 있고.. 기존 문학구장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충북 오성도 있구요.. 경기 광명시.. 강원도 춘천시 등이 국책사업을 유치하기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나름 과열 될 조심이지요..
다만.. 1만5천석에서 5만석 까지 지역내 골고루 만들어 지는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전국투어라는 그림이 완성될 수 있으니까..입니다. 그리고 또.. 특히 지방에 꼭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관광산업이 주요인 지역에 해당 아레나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5만석이 수도권에 만들어진다면... 정부는 일단 수도권지역에 5만석을 목표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에는 2만에서 최대4만석 규모로.. 매칭이 된다면.. 충분히 국내 공연투어문화가 가능합니다. 현재로써는 국내 공연투어 문화가 불가능하거든요.. 관련 시설이 없기에..
개인적으로는 제가 사는 제주에 한 3만석 규모의 아레나급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제주는 관광객이 많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높은 곳이니.. 충분히 해볼만한 사업이 되고.. 관광이 어찌하건 주력인 장소에서 관광의 개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입안자들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모르지만..
넵넵.. 어찌하건 정부가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현실에 적절한 도전입니다. 그렇다고 마구잡이했다가는 세금을 탕진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배후능력이 되는 곳을 해야할 것입니다만..
아.. 왜 최소를 1.5만석으로 잡았느냐.. 요즘 한류공연 1회제작비가 10억이 넘습니다. 제작비만.. 그리고 이런 비용은 최소한 1회에서 회수되어야만.. 그 다음공연에서 비용 절감과 수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평균티켓가격 15만원 수준으로 보면.. 1회공연하면 22억5천만원의 매출이 나오고.. 제작비, 마케팅 및 부대비용하면 1회에 최소한의 제작비와 비용이 빠질수 있기에.. 공연사업이 가능한 구조가 됩니다. 그래서 최소 1.5만석이 필요하다는 단순한 논리입니다. 참고로 공연제작비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구요..
넵.. 그렇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