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도시] : 안양

Architecture Photography of Anyang

우리는 유명 도시로 여행을 가면
그곳을 대표하는 건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야
그 장소에 비로소 도착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는 건축물이 
그 도시와 장소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장소의 정체성은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한 지역의 지리적 특색이 반영된
일반적인 건축물에서도 역시 잘 나타난다.

주밍안양에서 연재하는 [구의 도시 : 안양]은 
건축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종구의 안양 기록이다. 

안양의 정체성을 찾아 건축사진으로 기록하는
종구의 안양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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