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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스맨 Nov 06. 2017

#Ⅱ. 직장인 이야기_10

#10. 이력서 잘 쓰면 절반은 성공!!!

 #10. 이력서 잘 쓰면 절반은 성공



경력직 채용 비중이늘어나고 있는 요즘, 이력서는 정말 잘 써야 한다. 경력직은인터뷰로 채용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력서를 잘못 쓰면 인터뷰 기회조차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첫째, ‘ㅇㅇ업무를 담당했다’ 라는 표현은 너무 평이하다. 생각해 보라. 업무를 담당해 봤다는 사실만으로 채용을 결정할 사람이어디 있겠는가? 중요한 것은 ‘업무에서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가’ 이다.


둘째, 가능하면보다 구체적인 수치를 표기하는 것이 좋다.


셋째, 지원하는포지션에 맞도록 이력서의 키워드를 조정하고, 조정된 키워드가 잘 보이도록 편집해야 한다. 인사 담당자들이 서류 검토 과정에서 이력서 한 장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불과 1분 안팎에 불과하다. 그러 현실에서 추상적이고 막연한 단어들로 채워진이력서는 선택되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사소하지만 타이핑 에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인사 담당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채용조건 중 하나가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타이핑실수는 자칫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주의한 사람’ 으로확대해석 될 수 있는 소지를 제공한다. 이력서를 보내기 전에 여러 번 살펴보고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혹시 틀린 데는 없는지 확인 받는 것이 좋다.






결국 채용담당자가이력서만 보고도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고,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일단 잘쓴 이력서라고 할 수 있다. 호감을 주는 이력서는 곧 인터뷰로 이어져 채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작성한 이력서 한 장이 커리어의 지도를 바꾸고 커리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주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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