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를 담아낸더 노스 페이스 퍼플라벨

"PURPLE WIND"

나나미카의 디렉터 혼마 에이치로와 더 노스 페이스 재팬이 합작하여 만들어낸 라벨인 더 노스 페이스 퍼플라벨의 2019 가을·겨울 룩북이 도착했습니다.

더 노스 페이스의 아시아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골드윈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한 혼마 에이치로는 자신의 브랜드 나나미카를 만드는 동시에 더 노스 페이스 재팬과 함께 기능적인 요소보다는 패션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춘 퍼플라벨을 시작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지역과 영국에서의 공식적인 세일즈 또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퍼플라벨의 컬렉션에서는 브랜드의 이름이자 메인 컬러인 보라색을 중점으로 "PURPLE WIND"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으며 1980~1990년대 더 노스 페이스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재해석한 것과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스키웨어들과 풀오버 아이템들 또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