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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 경매의 큐레이터로
변신한 디올 맨의 킴 존스

by d code official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고 있는 킴 존스가 오는 3월 6일 소더비가 주최하는 뉴욕 모던 컬렉션의 큐레이터로 참여해 자신의 소장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가 패션업계에 몸담으며 쌓아온 안목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킴 존스는 판매 일정에 앞서 신디 셔먼, 데이비드 호크니, 에드 루샤 등 의미 있는 작품들을 6일간 전시할 예정이며 요크 애비뉴 갤러리에서 그가 선정한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동하며 함께 협업한 카우스, 레이먼드 페티본, 다니엘 아샴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번 일정에 함께 할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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