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가 전개하는 오프 화이트가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위르겐 텔러와 만나 2020년 봄·여름 시즌 아이웨어 & 백의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위르겐 텔러와 이탈리아 출신의 탑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가 나폴리의 역사적인 건축물인 도나레지나 성당에서 패션과 아트를 융합한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캠페인에 등장하는 아이웨어와 백 아이템은 오늘부터 순차적인 발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펀칭 핸드백은 프랑스의 디자인 듀오인 로난 & 에르완 형제와 협업한 아이템으로, 작년 9월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한 런웨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함께 등장하는 오프 화이트의 새로운 아이웨어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스퀘어 실루엣으로 템플에 위치한 애로우 로고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