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피어 오브 갓.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피어 오브 갓의 협업 컬렉션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럭셔리한 남성복을 대표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스트리트 웨어를 대표하는 피어 오브 갓의 디자인이 합쳐진 모습은 그 누구에게나 궁금증을 자아낼만한 요소였고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알레산드로 사르토리와 제리 로렌조는 이탈리안 테일러링의 정밀함과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트리트 웨어의 편안함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 두 남자가 만들어 낸 실루엣은 비즈니스 룩과 캐주얼 룩의 격차를 완벽히 좁혀냈으며 두 브랜드가 표현해내고 있었던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지켜졌습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정교함과 스타일리시한 피어 오브 갓의 궁합은 완벽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 완벽한 협업 컬렉션은 현재 사전 주문을 통해 9월 14일부터 에르메네질도 제냐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컨텐츠에서는 알레산드로 사르토리와 제리 로렌조가 만나 나눈 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리 로렌조 피어 오브 갓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요.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우리는 2년 전에 처음 만났죠. 그때까지만 해도 협업에 대한 생각은 하질 못했어요. 처음 만난 이후로 우리는 꽤 자주 만나기 시작했고 디자인에 대한 대화를 주로 나눴죠. 저는 항상 당신의 컬렉션을 봤을 때 '시크한 느낌의 럭셔리'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였죠. 결국 우리는 함께 작업을 시작했고 피어 오브 갓과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고객들이 모두 관심을 가질만한 컬렉션을 만들어냈습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만의 정교한 이탈리안 테일러링과 피어 오브 갓의 자연스러운 아메리칸 스타일을 모두 담아냈죠.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에르메네질도 제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제리 로렌조 제냐 하우스는 항상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를 지켜왔습니다. 110년에 이르는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 하우스가 보여주는 장인 정신은 저에게 큰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피어 오브 갓이 예전과는 다른 무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냐의 장인 정신에 피어 오브 갓만의 관점을 접목시키며 다른 차원의 컬렉션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리 로렌조 이번 협업 컬렉션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우선 이번 협업이 정말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모든 디자인을 끝내고 스타일링 작업을 시작했을 때 기억나요? 우리 둘 모두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었죠. 마케팅이나 상업적인 요소를 모두 제외했던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백지부터 시작했죠.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을 제작하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꼈던 작업이었습니다.
제리 로렌조 피어 오브 갓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요.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우리는 2년 전에 처음 만났죠. 그때까지만 해도 협업에 대한 생각은 하질 못했어요. 처음 만난 이후로 우리는 꽤 자주 만나기 시작했고 디자인에 대한 대화를 주로 나눴죠. 저는 항상 당신의 컬렉션을 봤을 때 '시크한 느낌의 럭셔리'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였죠. 결국 우리는 함께 작업을 시작했고 피어 오브 갓과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고객들이 모두 관심을 가질만한 컬렉션을 만들어냈습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만의 정교한 이탈리안 테일러링과 피어 오브 갓의 자연스러운 아메리칸 스타일을 모두 담아냈죠.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에르메네질도 제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제리 로렌조 제냐 하우스는 항상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를 지켜왔습니다. 110년에 이르는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 하우스가 보여주는 장인 정신은 저에게 큰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피어 오브 갓이 예전과는 다른 무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냐의 장인 정신에 피어 오브 갓만의 관점을 접목시키며 다른 차원의 컬렉션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리 로렌조 이번 협업 컬렉션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우선 이번 협업이 정말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모든 디자인을 끝내고 스타일링 작업을 시작했을 때 기억나요? 우리 둘 모두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었죠. 마케팅이나 상업적인 요소를 모두 제외했던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백지부터 시작했죠.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을 제작하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꼈던 작업이었습니다.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이탈리안 테일러링을 접해본 느낌은 어땠어요? 다뤄본 적이 있었나요?
제리 로렌조 테일러링의 장점은 실루엣과 핏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두 가지는 정말로 완벽해야만 하죠. 제가 패션을 접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테일러드 의상에 적용시킬 때의 희열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냐 하우스의 장인들이 직접 그것을 실현시켜 줬어요. 저의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묘사해준 그들에게 존경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피스를 고른다면 어떤 걸 고르시겠어요?
제리 로렌조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헨리넥이에요. 실루엣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특히나 이번 컬렉션의 테마인 우아함과 편안함이 모두 담겨 있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아이템입니다. 당신은요?
알레산드로 사르토리 솔직히 말해 제가 평소에 즐겨 입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작품이기에 저는 드롭 숄더 블레이저와 토바코 컬러의 스웨이드 레더 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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