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탄생된 에어 맥스 플러스 TN 모델이 베이스
슈프림이 나이키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020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여덟 번째 딜리버리에 포함된 이번 컬렉션은 1998년에 처음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에어 맥스 플러스 TN 모델을 베이스로 슈프림만의 컬러웨이를 담아냈으며 동일한 컬러를 사용한 캠프 캡 아이템 또한 함께 출시됩니다.
나이키의 슈즈 디자이너인 션 맥도웰이 디자인한 이 모델은 날렵한 실루엣에 TPU 케이징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이 모델에만 특별하게 적용된 에어 쿠셔닝 시스템으로 매력적인 실루엣을 담고 있습니다. 20년이 지난 오늘까지 이 모델은 꾸준히 발매되어오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10월 중순을 통해 슈프림과 나이키에서 모두 발매될 예정이며 화이트 모델은 11월에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