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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 code official Sep 04. 2019

다음으로 나아가는
이세이 미야케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를 공개하다

다음으로 나아가는 이세이 미야케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를 공개하다 



플리츠 소재를 메인으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활약 중인 이세이 미야케가 요시유키 미야마에에 이어 사토시 콘도라는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체재를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이세이 미야케를 이끌던 요시유키 미야마에를 이어 브랜드를 맡게 된 사토시 콘도는  플리츠 소재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여성복과 남성복의 세컨드 라인인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와 옴므 플리세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인팀을 거쳐 브랜드의 설립자인 이세이 미야케의 지도 아래 기획팀에서의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그를 필두로 한 이세이 미야케의 새로운 컬렉션은 로에베와 발망에 이은 무대로 9월 27일 2020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 5일 차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브랜드를 이끌던 요시유키 미야마에는 브랜드의 핵심사업인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에 더욱더 집중하며 이세이 미야케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 돌입하며, 남성복의 수석 디자이너는 타카하시 유스케 체재로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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