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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1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아리아나 그란데

무려 120억 원대의 소송

by d code official

아리아나 그란데가 의류업체 포에버 21을 상대로 120억 원대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포에버 21은 재미교포인 장도원, 장진숙 부부가 1984년 LA에 처음 문을 연 의류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57개국에 815개에 달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소송을 제기한 것은 포에버 21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인 "라일리 로즈"를 상대로 한 것이며 이 브랜드는 장도원, 장진숙 부부의 자녀인 에스더 장과 린다 장이 2017년 설립한 뷰티 브랜드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월 업로드된 라일리 로즈의 화보 캠페인에서 자신과 매우 닮은 모델을 기용한 것과 자신의 곡인 "7 Rings"에서 사용된 이미지와 무대 의상 그리고 음악까지 도용했다는 것을 문제 삼았고 이 내용을 9월 3일 캘리포니아 주 연방 지방법원에 저작권, 상표권, 홍보권 침해에 대한 내용이 담긴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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