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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울고 많이 웃던 여름이여 안녕!
후암동에서 보내는 벌써 세 번째 여름
시댁에서 키우기 시작한 냥이
츄르츄르
좋아하는 맛이 잔뜩
어맛 간장게장이 안찍혔네!
요즘 바쁜 우리들
고양이.. 귀엽네..
평일 오전을 노려 다녀온 전시
아~주 좋았습니다
언젠가의 전시
딱 여름 빛
시원~한게 최고여
여름의 색
올 여름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거야~
너도 나도 고생했습니다!
낭만적인 삶을 위한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