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맨> 외 7편
1월 2주차 해외 신규 예고편은 <원더맨> <굿럭, 헤브 펀, 돈트 다이> <로빈후드의 죽음> <언더톤>, <휘슬>, <쿠튀르> <레킹 크루> <#확산>으로, 각 작품의 예고편과 주요 정보를 소개한다.
마블 히어로도 오디션을 보는 세상이 왔다? <원더맨>은 인기 TV 시리즈 <원더맨>을 연출한 감독이 리부트 프로젝트를 알리고, 어렸을 때부터 이 캐릭터를 좋아했던 주인공 사이먼(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원더맨으로 출연하고 살짝 이상한 멘토 트레버 역에는 벤 킹슬리가 출연한다. 연출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스틴 크리튼외 3명의 감독이 참여한다. 총 8회차로 오는 27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미래에서 온 한 남자가 LA의 한 식당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모인 불만 가득한 손님들과 함께 하룻밤 동안 지구를 구해내는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고어 버번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샘 록웰이 미래에서 온 남자로 출연한다. 여기에 헤일리 루 리차드슨, 마이클 페나, 재지 비츠, 주노 템플이 등장, 통제를 벗어난 AI가 초래할 최후의 위협을 막을 예정이다. 북미 기준 2월 1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부상을 입은 로빈후드(휴 잭맨)이 신비로운 여인의 손아귀 아래, 살인을 비롯한 과거 범죄 행각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원작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화는 소설에서 그린 로빈후드의 최후를 옮겼다. 예고편을 보면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 다분하다. 휴 잭맨, 조디 코머가 출연하며, 연출은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마이클 사노스키가 맡았다. 북미 기준 2026년 흑화한 로빈후드를 만날 수 있다.
공포 콘텐츠를 다루는 팟캐스트 진행자가 임종을 앞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함께 살던 중 임신한 부부의 초자연적 경험을 녹음한 파일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핸드메이드 테일>의 니나 키리가 주인공 에비 역으로 출연해 녹음 파일을 들으며 점점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늪에 빠질 예정이다. 연출과 각본은 이언 투아슨이 맡았다. A24 표 호러 영화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 북미 기준 3월 13일 극장에서 확인해보자.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우연히 저주받은 고대 아즈텍 죽음의 호루라기를 발견하고, 이를 불면 미래의 죽음이 자신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로건>의 다프네 킨이 주인공 크리스 역으로 출연하며 호루라기의 공포에 휩싸일 예정. <47미터 2>의 소피 넬리스도 함께한다. 연출은 <더 넌>의 코린 하디가 맡았다. 북미 기준 2월 6일 극장에서 호루라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유방암에 걸린 미국 영화 제작자가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에 도착한 후, 어려움에 직면하며 자아를 발견한다는 이야기. 안젤리나 졸리의 신작으로 삶의 벼랑 끝에 선 맥신 역을 맡았다. 그녀에게 이 영화가 특별한 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 그리고 병력 때문에 유방 절제술을 받은 자신의 경험이 녹아 있기 때문. 이런 이유로 영화 속 그녀의 연기가 기대된다. 메가폰은 <프록시마 프로젝트>의 앨리스 위노코가 잡았다. 프랑스 기준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사이가 소원한 이복형제가 아버지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힘을 모은다는 이야기. 데이브 바티스타와 제이슨 모모아의 만남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네이비씰 출신의 제임스 역을, 제이슨 모모아는 경찰인 조니 역을 맡았다. 뭐 이 정도면 액션 하나는 최고일 듯하다. 연출은 <블루 비틀>의 엔젤 마뉴엘 소토가 맡는다. 오는 28일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한다.
어느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백신을 맞은 후 돌연 사망한 아내의 진실 규명을 외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의도치 않게 일본 내 반 백신 운동의 상징이 된 신지 역에는 나리타 료가, 의료사고로 약혼자를 떠나보낸 과거가 있는 신문 기자 미나미 역에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맡는다. 코로나 이후의 사회적 문제를 다룬 이 작품이 일본 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 기준 2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