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걸> 외 8편
<슈퍼걸>이 개봉일을 확정하며 올 여름 블록버스터 참전을 알렸다. 여기에 <스타워즈: 마울 – 섀도우 로드> <굿 보이> <터너> <표인: 풍기대막> <야왕> <화록청이 밝아오는 날에> <스키야키: 위를 보며 걷자> <흑뢰성> 등 다양한 해외 영화 예고편을 소개한다.
슈퍼걸이 개봉 일자를 확정하며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올해 워너와 DC에서 내놓은 <슈퍼걸>은 작년 <슈퍼맨>을 시작으로 제임스 건 체제에서 만들어지는 DC 유니버스의 연장선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는 극중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하는 로보의 모습인데, 아쿠아맨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비주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슈퍼걸의 등장으로 DCU의 밝은 미래가 열릴지 6월 26일(북미기준) 확인할 수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계속된다. <스타워즈: 마울 – 섀도우 로드>는 <스타워즈: 클론 전쟁> 이후 다스 마울(샘 위트워)이 제국의 손길이 닿지 않는 행성에서 자신의 범죄 조직을 재건할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타워즈: 클론 전쟁> 등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을 연출하고 제작을 맡았던 데이브 필로니가 메가폰을 잡았다. 다스 마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총 10부작으로 이어질 예정으로 오는 4월 6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술만 마시면 난폭해지는 10대 소년이 난폭한 행동을 교정하는 전문가 가족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소년의 시간>의 스티븐 그레이엄의 신작으로 가족의 가장인 크리스 역을 맡는다. 아내 캐서린 역에는 안드레아 라이즈버러, 10대 비행 소년 토미 역에는 앤슨 분이 출연한다. 연출은 <문신을 한 신부님>의 얀 코마사가 맡았다. 오는 3월 5일, 이 무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다.
희귀한 청각 장애가 있는 피아노 조율사가 금고 털이에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고 위험하지만 새로운 부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청각 장애가 능력으로 변모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조율사 니키 역에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의 레오 우달이, 베테랑 조율사 헨리 역에는 더스틴 호프만이 출연한다. 작션 선덴스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호평받은 영화의 연출은 제95회 아카데미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상에 빛나는 <니발니>의 다니엘 로허가 맡았다. 북미 기준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수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한 검객이 수배범을 장안까지 호송하는 의문의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서 주인공 검객인 다오 마 역에는 오경이 출연해 호쾌한 무협 액션을 펼친다. 뭐니 뭐니 해도 이 작품의 기대 포인트는 이연걸의 등장이다. <용문비갑> 이후 1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그의 건강한 모습에 눈물이 날뻔했다. 여기에 사정봉, 양가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출은 중국 무협 액션의 산증인인 원화평 감독이 맡았다. 중국 기준 2월 17일 설 연휴에 개봉 예정이다.
2012년 홍콩 침사추이를 배경으로 인생을 바친 동리 나이트클럽의 존립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독설대상>으로 제42회 홍콩영화금상장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독설대상>의 제작진과 출연진의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설날 연휴 영화다. 나이트클럽 총지배인 환가 역에는 황자화가 나이트클럽 새 CEO이자 환가의 전처 V 역에는 정수문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오위륜 감독은 1980~90년대 번영했던 침사추이 나이트클럽의 향수를 보여주고 싶어 제작했다고 밝혔다. 홍콩 기준 2월 1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철거 위협에 놓인 폭죽 공장을 배경으로, 전설로 전해진 환상의 불꽃 ‘슈하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세 청춘의 이야기. 제7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으로, 아버지의 대를 이어 ‘슈하리’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케이타로 역에는 하기와라 리쿠가, 4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 카오루 역에는 후루카와 코토네가, 시청 공무원이 케이타로 형 센타로 역에는 이리노 미유가 각각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연출은 <너의 이름은.> 등 신카이 마코토와 자주 협업한 일본 화가 및 미술가 시노미야 요시토시가 맡는다. 일본 기준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과거 689 트리오 불린 세 남자의 우정과 그로 인해 탄생한 ‘위를 보며 걷자’의 탄생 비화를 그린 작품. 1963년 발표된 ‘위를 보며 걷자’라는 빌보드 차드 3주 연속 1위를 하며 히트 친 곡이다. 실제 이 곡을 만든 작곡가 나카무라 하치다이 역에는 오카다 준이치가. 작사가 에이 로쿠스케 역에는 마츠자카 토리가, 이 곡을 부른 사카모토 큐 역에는 나카노 타이가가 각각 출연한다. 일본 내에서 이 곡이 주는 의미와 향수는 오는 12월 25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제목인 스키야키는 북미에서 이 곡이 제목으로 사용된 단어다.
오다 노부나가에 반기를 든 가신 아라키 무라시게(모토키 마사히로)가 노부나가 측에서 파견한 구로다 간베에(스다 마사키)와 함께 자신의 성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을 수사한다는 이야기. 일본 4대 미스터리 랭킹을 제패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동명 추리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에는 모토키 마사히로, 스다 마시키, 요시타카 유리코, 오다기리 죠, 오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한다. 구로사외 기요시 감독의 신작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올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