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액션으로 물들어~~ 넷플릭스 10월 종료작
넷플릭스 10월 종료 예정작 소개
가을입니다. 누군가는 붉은 단풍으로 마음을 물들이고, 누군가는 핫한 액션으로 마음을 물들일겁니다. 단풍 구경 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액션 영화로 마음을 예열하고 가는 건 어떨까요? 넷플릭스 10월 종료 예정작 중 네 편의 액션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나는 전설이다> 10.31 종료예정
영화 <나는 전설이다> 스틸 / 다음 영화 제공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는 2012년 좀비 바이러스가 휩쓴 세상을 배경으로 유일한 생존자인 네빌(윌 스미스)의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제작 초입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죠. 특히 마지막 희망을 위해 변종 인류와의 사투를 벌이는 네빌의 모습은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의미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윌 스미스의 연기는 물론, <헝거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프란시스 로렌스의 연출도 합이 좋은편. 외로운 이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즐감해보시죠.
| <블러드 다이아몬드> 10.31 종료예정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스틸 / 다음 영화 제공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아프리카 시에라 리온을 배경으로,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놓고 벌이는 이들의 설전을 다룬 작품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밀수거래를 일삼는 용병 아처 역을, 디몬 하운수는 강제 노역을 하다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솔로몬 역을 맡았죠. 이들은 각자 돈과 아들의 탈출이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손을잡고 아프리카를 탈출하게 됩니다. 다이아몬드에 눈이 먼 이들의 욕망과 정면돌파하는 이들의 운명은 영화로 확인하시죠!
| <론 서바이버> 10.31 종료예정
영화 <론 서바이버> 스틸 / 다음 영화 제공<론 서바이버>는 2005년 아프가니스탄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 후, 적에 발견 뒤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 네이비씰 대원들의 실화를 담은 작품입니다. <킹덤> <배틀쉽>에 이은 피터 버그의 전쟁 소재 영화인데요. 전쟁 종식을 위한 건 적과의 대립이 아닌 이해와 화해라는 주제를 극중 대원들의 작전 투입과 탈출을 통해 보여줍니다. 마크 월버그, 테일리 키취, 벤 포스터, 에밀 허쉬 등 군인 뺨치는 밀리터리 포스를 뽐내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인 <론 서바이버>를 직접 느껴보시죠!
| <콰이어트 플레이스> 10.31 종료 예정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스틸 / 다음 영화 제공액션이라고 조용하고, 액션이라하기엔 무서운 이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음소거된 액션들이 즐비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소리내면 외계 생명체들에게 죽음을 당하는 상황에 놓인 한 가족의 사투와 탈출을 그린 작품인데요.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카피처럼 음향 효과를 활용한 액션과 공포 요소를 기민하게 잘 활용해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가 이끄는 이 가족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지 영화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