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강한 현장의 비밀

by 호세
제조 현장에서는 행동하고 실행하는 것이 우선시된다.
실제로 실천해 보고서야 좋았어 이걸로 됐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실천하기 전부터 실패를 걱정하거나, 현재 상태에서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쉬운데, 그래서는 곤란하다.
먼저 행동 실천을 한 뒤에 새로운 발견이나 경험을 하는 것이 정답이다.
관리자는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부하직원에게 도전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때에는 아무리 실패를 해도 부하를 꾸중해서는 안 된다.
화를 내면 부하 직원은 의욕을 잃고 두 번 다시 도전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도요타 강한 현장의 비밀 中


제조업이라면 나라 상관없이 일본의 도요타에서 벤치마킹을 많이 한다. 품질, 생산관리 측면에서 두드러진다. 이 책은 사업장의 효율적인 관리에 내용이지만 안전의 시각을 가지고 책을 보더라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비즈니스에서 통하는 내용이 안전에도 투영시킬 수 있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회사의 경영자나 관리자가 파악해야 할 회사와 종업원의 실태에 대해서 3가지로 정리를 했는데,

첫 번째, 회사의 방침 목표는 제일 아래 계층까지 전달되지 않는다.

두 번째, 상사의 방침, 목표는 지시는 제일 아래 계층까지 전달되지 않는다.

세 번째, 상사의 지시 말은 금방 잊힌다.

회사의 목표는 전원이 항상 이해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되는데 이는 가시화 경영을 실시해야 된다는 말이다. 가시화 매니지먼트는 단순히 문자로서 배포하는 것만이 아니다.

가시화 경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시화되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 작업 중이나 휴식시간 등에도 쉽게 눈에 띌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한번 봐서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번호를 매기거나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다

그리고 시간별로 주의해서 가시화를 한다. 시간, 일, 주, 월 단위로 변화나 달성 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하고 가시화의 게시판 앞에서 미팅을 한다.

그렇다면 스스로 질문을 해보자. 직원들이 회사의 안전목표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모른다면 안전목표를 전 직원에 전파하려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아니 혹시 안전목표가 없는 건 아니겠지?


인간의 기억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한 사례로 조례 현장 작업에 필요한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이 지켜지지 않고 사고가 발생했다. 이것은 작업상의 주의 사항을 들었던 작업자의 부주의인 것일까? 관리감독자들은 어떻게 하면 좋았던 것일까? 포인트는 인간은 기억한 것도 빨리 잊는다는 것이다.

인간의 기억에 대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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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20분 후에 42%를 망각하고 1시간 후에는 56%를 망각한다. 조례에서 지시한 것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은 듣는 쪽의 부주의라기보다는 관리자가 사람의 기억은 빠르게 잊힌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온 것이므로 중요한 지침은 문서로 작성, 전달할 필요가 있다.

즉, 가시화 매니지먼트, 시각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어떤 공장에서는 2시간마다 미팅을 실시하여 지시나 주의를 철저하게 주지 시키고 있다.

나는 안전교육의 힘을 믿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긴 안목으로 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안전교육으로 인간의 감소하는 망각 곡선을 상승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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