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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스테리 김작가 Oct 04. 2022

당근 당근당근 당근~

아내가 몸 관리를 한다며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뿐만 아니라 과자도 먹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아내는 간식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람.


나는 아내의 건강을 위한 간식으로 당근을 먹기 좋은 한입 사이즈로 깎뚝썰기로 락앤락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아내의 다이어트가 꼭 성공했으면 한다……

얼마나 버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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