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래의 길 앞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혹 좋아하는 것을 택해야 할지,
잘하는 것을 택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듣는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면 적어도 행복할 것 같고,
잘하는 것을 선택하면 적어도 안정적일 것 같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면 경제적으로 힘이 들 것 같고,
잘하는 것을 선택하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고.
삶은 이렇게 정해져 있지 않다.
수 많은 변수들이 있고, 수 많은 상황들이 있다.
사실 무엇을 선택해도,
충분한 의미가 있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저 그 가치에 대한 선택에 후회없이 달려갈 수 있는지,
그것들을 누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그 두가지가 꼭 한 쪽을 선택하면 한쪽은 갈 수 없는 갈림길도 아니다.
좋아하는 것이기에 잘할 수 있고,
잘하는 것이기에 좋아할 수 있다.
선택은 오롯이 나에게 달렸고,
그 가치 역시 나에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