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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 것

혹은 우리의 집에 담고 싶은 것

by 이생


그냥


담백한 그 순간들과


비슷한 그 순간들을 모아서



그냥


여전한 오늘들과


비슷할 내일들을 모아서



당신과 함께 담아내고 싶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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