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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이 암병동입니다 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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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2024년 1월 16일 오후 2시 11분에 2025년 1월 16일 입사 발령 전화를 받았다. 1년 동안 백수로 살면서 엔클렉스 공부를 하고, 문예창작과에 도전해 봤고, 살을 10kg 넘게 뺐다. 이번엔 간호사로 병원에서 환자들을 마주하게 된다. 입사날, 발령 부서를 알았다. 혈액암 병동중 조금은 특수한 곳. 혈액암 환자들이 골수 이식을 위해 거쳐가는 곳. 나는 암 병동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암. 심장 떨리는 그 한 단어가 내 인생 첫 직장의 테마가 되었다. 신규 간호사. 사회 초년생. 막내. 아스팔트에 돌자갈이 뿌려진 이곳에서 암 환자들을 위한 마음가짐이 무엇이고, 간호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했다. 나는 어떻게 될까? 어떤 사람이 될까? 나의 암병동 적응기와 신규간호사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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