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중

브런치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북 정보

연재 뱃지 응원 뱃지
도쿄에서 애니메이션과 함께한 시간 밝을 명 가르칠 훈
brunch book
연재 뱃지 응원 뱃지
  • 만화 ・ 그림
  • 에세이
도쿄에서 애니메이션과 함께한 시간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지브리와 같은 애니메이션 속 배경과 현실을 연결해보고 싶은 여행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만, 단순한 감상에서 벗어나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일상 속에서 애니메이션의 감성과 메시지를 발견하고 싶은 분
라이킷 수 10
브런치북 소개

도쿄에서의 일상은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다. 전철 창밖으로 펼쳐지는 새벽 거리, 익숙한 골목에서 들려오는 음악,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마주한 노을. 그러다 문득,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되어 이 도시를 살아가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이 브런치북은 도쿄에서 생활하며 애니메이션과 함께한 시간을 기록하는 이야기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와 신카이 마코토(新海誠)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들이 창조한 세계가 도쿄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탐구한다. 이 두 거장의 작품이 담아낸 세계에서 그들이 그려낸 따뜻한 성장과 모험을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과 도시의 풍경을 실제 공간과 연결해 바라본다. 애니 속 장면과 도쿄의 현실이 교차하는 순간들, 그리고 그 안에서 느낀 감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도쿄를 바라보고, 도쿄에서의 삶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작품을 응원한 댓글
작가의 연재를 응원하고 작품 완성에 기여해 보세요!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