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마을에서 천하를 생각하다 (4)
- 왜 동학이며, 혁명이 아니고 개벽인가
[이 글은 <개벽신문> 제84호, '개벽마을' 코너에 게재된 글입니다.] 강주영 (전주 동학혁명기념관 운영위원) 1. 왜 동학인가? 최근의 개벽파 논의를 벗에게 소개했더니 내게 물었다. "왜 동학인가? 왜 혁명이 아니고 개벽인가?" 말과 글은 시대성을 드러낸다. 해월이 말하기를 인오동포(人吾同胞), 물오동포(物吾同胞)라 하였다. 만인만물이 모두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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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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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