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광안동
글 목록
병실을 탈출한 할머니
병실을 탈출한 할머니들께서 나를 흘껏흘껏 쳐다보고, 나는 태연히 그림을 그린다. 할머니 곁의 수액 주사가 가끔씩 흔들리고, 내 스케치북엔 선이 점점 늘어난다. 각자의 일에 몰두하는 잠시의 아침. 등 뒤에서 꽃댕강나무 향기가 짙다. / 광안동 좋은강안병원 건널목
댓글
0
Jul 09. 2024
by
이종민
부산 광안동 고기집 도새기 가지마세요.
욕이 한바가지로 나오는 부산 노인들 어휴
해당 글은 너무나도 화가 난 상태로 음식점을 고발하는 형식으로 작성된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부산 여행하면서 겪었던 일인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씀. 서울 사람인거 알고 등쳐먹으려고 하는거 눈에 너무 훤히 보이고 환불 해줄 생각도 없고 마음도 없으면서 너무 말이 안통하길래 알겠어요 하고 뒤돌아서 나오는데 예~ 안녕히가시요~ 이지랄함.
댓글
0
Jul 06. 2023
by
empty
엄마와의 눈치게임
광안동 로우라
해파랑길을 걷고 용호동 스타벅스에서 쉬다가, 저녁을 예약한 로우라에 갔다. 시간이 애매하게 떠서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마자인 다섯 시로 예약했는데 4시 50분경에 도착했다. 다행히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에 들어가니, 곧 바 자리로 인도되었다. 단발머리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이 가게의 시그니처 와인잔이 매력적이었다. 모든 자리마
댓글
0
Jul 29. 2021
by
시티하이커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