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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을 잘 짓고 싶은 사람
10년이란 사투,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10시쯤 일어나 구운 계란 2개 정도를 먹고 자리에 앉았다. 2018년도에 출간했던 내 책의 시리즈를 마무리하기 위해.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2편이 2022년도에 나왔는데 아직 3편이 세상 밖에 나오지 못했다. 스스로에게 물었다. 아니, 뭐 하세요? 그러게요. 살기 바빴어요. 왜 스스로 창작이라는 고통 속에 밀어 넣었나. 물론 발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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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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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순간
불안
창작시
불안 상처에 소금을 뿌린 듯 아프다 눈물이 방울방울 흐른다 이불속에서 잠만 자고 싶다 다 거짓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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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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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스벅에 가고 싶은, 그런 날
혁명으로 가는 길
왜 그랬을까? 침대에서 나와 창밖을 보는데 '오늘은 스타벅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오늘 하고 싶은 일이나, 가고 싶은 곳이 뜬금없이 떠오르는 경우. 평일 루틴에 스타벅스는 원래 없다. 글쓰고 책읽기 위해 카페를 하루에 두 번 이상 가는데 스타벅스는 논외다. 노트북을 하기 불편한 자리와 비싼 커피값 때문이다. 빽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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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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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태
김세정, 박명수처럼 N행시 장인되는 법
센스는 역시 갈고 닦는 것
퇴사 후 환송회 술자리에서 갑자기 건배사 제의가 들어왔다. 위기에 빠진 나는 호기롭게 "퇴사, 2행시 하겠습니다!"를 외쳤다. (퇴!!) 퇴사했지만! (사!!) 사랑합니다!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나는 이런 식으로 자주 당황스러운 상황을 모면했다. 그 순간에 어떻게 이행시를 짓는 게 떠올랐느냐고 묻지만 나는 위기의 상황에 언제나 N행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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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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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뜬 손유빈
평가
'남을 평가하는 무지한 행동'에 지쳤다. 여기서 말하는 평가는 단순한 외모, 재력, 매력 같은 것보단 그 사람이 살아온 경험, 지식,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한 노력들에 대해 다루는 것에 가깝다. 타인의 삶을 보다 가까이 들여다보고 쉬이 접근할 수 있게 된 요즘, 자신의 것을 뽐내기 위해서 혹은, 타인의 잘난 결과물을 폄하하기 위해서 내뱉는 언사가 많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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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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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
'말하듯이 쓰기'의 함정
필자에겐 <개구리 뒷다리 이론>이란 게 있다. ‘글쓰기 고정관념’이 지닌 문제점이 어디서 기인했는가를 말할 때, 자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쉽게 말해, 세간에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으로 알려진 것들 중에는 현실적으로 역효과를 내는 것들도 있으며, 일부는 입문자들에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도 있다. 대체 이런 문제가 어째서 비판 없이 대중에게 퍼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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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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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림의 장미와 여우
[짧은 일상] 어른이 되는 카페
임신한 뒤로, 정확히는 하혈이 있었던 14주 이후로 나의 외출은 언제나 남편과 함께였다. 애초에 외출을 하는 일 자체가 드물었다. 쉴 새 없이 내 몸에서 쏟아지던 그날의 피로 어지간히 겁을 집어먹은지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집 안에서 연금 생활을 해온 터다. 간혹 집 앞의 공원이라도 가서 기분 전환을 하거나 정기검진만 빼꼼 받고 올 뿐이었다. 그러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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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by
시은
글쓰기 연대기
수업이 끝난 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외투를 여몄다. 나온 배 때문에 도저히 여며지지 않는다. 팔짱을 껴서 바람이 들어오는 틈을 줄여보아도 불뚝 나온 만삭의 배는 3월의 찬바람을 고스란히 맞았다. 매주 금요일이 되면 글쓰기 수업을 들으러 사당으로 향했다. 수업을 듣는 와중에도 태동이 심하거나 몸이 결릴 땐 앉고 서고를 반복했다. 오른 다리를 왼쪽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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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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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영
복강경 탈장수술 재발, 재발 탈장 사례. 탈장후유증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 들어 부쩍 지치는 느낌이 드는 건, 은퇴한 동료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일까요. 그럴수록 제게는 ‘사명감’이라는 단어가 더욱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환자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것, 그것이 제가 존재하는 이유라는 생각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탈장 수술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오전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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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by
외과전문의 강윤식 박사의 탈장 연구소
글쓰기 플랫폼 활용하기
꾸준한 글쓰기로 더 많은 독자와 만나는 법
글쓰기 플랫폼 사용하기 글쓰기 습관 만들기 편에서 꾸준히 글을 쓰고 공개하면 좋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어떤 글쓰기 플랫폼에서 글을 쓰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글쓰기에 특화된 플랫폼이 정말 많아서 찾아보면 각각 자신이 쓰려는 분야에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은 가볍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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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by
솔앤유 전자책 독립출판사
저렴하게 물건을 파는 가게
10초 카피라이팅
세상에 영원 따위 없어 여기는 천원부터 오천원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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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by
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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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의 심야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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