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내전이란 이름의 살육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쟁
살육의 전조 나치와 파시즘처럼 배타적민족주의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도 집단으로 미친 시대였다. 찰스 맥케이가 《대중의 미망과 광기》에서 한 말이다. “인간은 무리지어 생각하는 동물이다. 미칠 때는 집단으로 미쳤다가 제 정신으로 올 때는 한 사람씩 천천히 온다.” 혹자는 돌아올 때 가장 앞서 오는 자가 선지자라고 한다. 이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비극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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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4
by
박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