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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육포
돼지고기로 육포 만들기
버크셔로 육포를 만든 지 3년 정도 된 듯싶다. 단순한 생각. 고기에 잡내가 없으니 소금만 뿌려서 말리면 될 듯싶었다. 건조기를 구입하고 말려 봤다. 처음 것은 염도 조절을 못 해 짰지만 지금은 대충 소금 뿌려도 간이 맞는다. 앞다릿살이나 뒷다릿살로 만들다 지금은 등심으로 만든다. 다른 부위는 비계가 많거니와 껍질까지 붙어 있어 손질이 귀찮다. 비계를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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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8. 2017
by
김진영
버크셔 비계
버크셔 목살의 비계다. 양념육 만든다고 비계는 따로 떼서 기름을 뽑았다. 소금 양념 조금 하고는 약한 불에서 오래 구웠다. 낼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기름은 따로 보관했다. 겉만 바싹하게 구운 비계가 맛있다. 바삭하지만 속은 쫄깃하다. 버크셔 비계는 다른 돼지보다 수분함량이 적은 특징 때문이다. 처음 남원에서 버크셔를 맛볼 때, 생 비계를 소금 찍어 먹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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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16
by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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