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사람 있어요!
지방이 실종된 정치
김대중 대통령이 야당 대표이던 시절 “민주주의의 초석”이라며 지방자치제도를 강력히 밀어붙였고, 정부가 미적거리자 단식투쟁을 단행했다. 당시 3당 합당으로 여당 당수이자 이후 대통령이 되는 김영삼은 김대중의 제안을 통 크게 받아들인다. 그렇게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지방자치가 제도화됐다. 1991년 지방의회 선거, 1992년 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졌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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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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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