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두레 밭두레
- 방정환텃밭책놀이터 이야기(7)
[이 글은 <개벽신문> 제84호(2019.5) '한울소리'에 게재된 글입니다.] 최경미 / 방정환텃밭책놀이터 대표 "고구마 순을 심고 나서 매일매이 물을 주러 텃밭으로 모입니다. 별거 아닌 일 같지만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깨닫게 해줍니다. 자연 앞에 절로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무더운 날씨에 생각지도 않았던 바람 한 점이 스쳐 지나가면 그렇게 고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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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6. 2019
by
소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