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게임기
글 목록
[추억기록] 마리오 게임기 울려퍼지던 그 시절
<송븐니 나라의 송븐니 곤듀> l 행복이란 무엇인가.
'편안한 공간'이 가져다주는 큰 행복: 느리게의 행복. 요즘, 나는 TV 정규 방송을 보기 보다는 TV검색으로 볼 수 있는 Youtube 방송을 더 즐겨보는 듯 싶다. 그러한 Youtube 방송에는 각종 정치 관련 방송부터, 뉴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까지 가지 각색의 영상들의 알고리즘이 추천이 되기 때문에 적적한 시간에 보면 즐거운 느낌을 주기도 하는
댓글
0
Feb 08. 2025
by
꿈많은븐니씨
중독의 신드롬
소니 브랜드 광고캠페인
소니는 한때 가전제품, 오디오, 게임기, 전자기기를 대표하는 이름이었다. 워크맨, 트리니트론 TV,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제품은 소니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다. 단순히 전자제품을 파는 회사를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게 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소니의 전성기는 끝나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디스플레이 기
댓글
2
Jan 16. 2025
by
이에누
판타스틱 픽셀 머신(2)
1장
민호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신발을 벗고 침대로 뛰어들었다. 손에는 트럭에서 받아온 낡은 게임기가 들려있었다. “진짜… 이걸로 내가 게임을 잘할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일이지.” 민호가 게임기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투덜거렸다. 오래된 플라스틱 껍데기와 희미하게 흠집 난 작은 화면, 그리고 단순한 버튼들. 겉보기엔 특별할 게 없어 보였다. 하지만 조금 전
댓글
0
Dec 25. 2024
by
최아현
교장 선생님 , 식인종이예요?
애를 먹다 : 속이 상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다
아이들은 수시로 교장실에 들러 희망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소나기처럼 쏟아내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떠납니다. 어떨때는 무거운 숙제같은 것들을 남겨놓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실내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였습니다. 고민끝에 도서관 서가를 재배치하여 실내 놀이터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모여 설치해야 할 놀이 기구를 선정하기 위한 회의 결과,
댓글
1
Nov 28. 2024
by
시나매
충격적인 Playstation 5 Pro 가격
게임기 산업 은 과연 존속될 수 있을까?
<충격의 700불짜리 게임기>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의 옆그레이드 버전인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발표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난리입니다. '플스 5 프로'의 가격은 700불로, 기존의 '플스 5 (디지털 에디션)'보다 300불 높은 가격입니다. (물론 미국이라 이 가격에 부가세를 포함시켜야 합니다. '플스 5 프로'는 디지털 에디션
댓글
0
Sep 16. 2024
by
이현호
적당한 게임 이용 시간
우리 아이 게임시간 얼마가 적당할까?
지방 수업으로 이동 중이던 어느 오후, 나에게 수업을 맡겨준 지역 ‘게임힐링센터’ 담당자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다. 지난주 출강했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들었던 아이가 집에 돌아가 보호자에게 ‘오늘 학교에서 게임과 관련한 교육을 받았는데 하루에 30분 정도 게임을 하는 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니, 나는 이제부터 하루에 30분씩 게임을 할 것이다!’라
댓글
0
Sep 14. 2024
by
하라
게임기 하나 못 사주는 부모님 - 2
그래도 다 채워져 갔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지, 이 날을 계기로 나는 닌텐도 DS를 포기하기로 마음먹고는 현실을 받아들였다. 더 이상의 쓸데없는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기적은 예기치 못한 순간 찾아왔다. 지난주 1편에서 이어집니다. 여느 때처럼 엄마와 하교하던 어느 날, 내 생일이 조금 지났을 무렵이었다. 엄마가 조금은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집에 가면 깜짝 놀랄 일이 있어.” 무
댓글
2
Aug 26. 2024
by
아브리
게임기 하나 못 사주는 부모님 - 1
나의 전재산의 10배였던 닌텐도 DS
어렸을 적 나는 원하는 것이 정말 없는 편이었다. 스스로 몇십 번이나 속으로 고르고 또 골랐기 때문이다. 내가 내 입으로 ”갖고 싶다,“ 한 것은 꽤나 복잡한 선별 과정 후 이루어진 것들이었다. 지금도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간절했다. 사촌 언니가 갖고 있던 ‘분홍색 아기 보자기 세트,’ ’ 주방 놀이 세트,’ ‘어그 부츠,‘ ’ 나의 아메리칸
댓글
0
Aug 19. 2024
by
아브리
BM북 제5장 게임산업BM-5.2 콘솔 게임 BM
김동은WhtDrgon. 240810
5.2 콘솔 게임의 성장과 비즈니스 모델 콘솔 게임은 아케이드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성장하였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형태로 소비자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초기에는 하드웨어 판매가 주된 수익원이었지만, 점차 소프트웨어 타이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타이틀 판매가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콘솔 게임 시장은 하드웨어 성능
댓글
0
Aug 10. 2024
by
김동은WhtDrgon
휘발성 에세이 #92. 레트로, 레트로
지난주, 구하기도 어려운 최신의 콘솔 게임기를 샀습니다. 그리고 어제 발매된 가장 최신의 게임을 설치한 후, 설레는 마음으로 플레이! 예상대로 모니터에는 화려한 그래픽은 눈을, 사방에서 들려오는 사운드는 귀를, 자이로스코프 센서나 반응형 트리거와 같은 최신의 기술들이 내 손을 자극하며 게임이 주는 극한의 즐거움을 선물했죠.…. 그런데 이 느낌은 대체 뭘까요
댓글
0
Jul 10. 2024
by
최동민
돈은 쓰라고 있는 거니까
240528 그림일기 웹툰
돈은 없지만 할부노예지만. 그래서 중고로 사서 해보고 괜찮으면 새 거사던 해야지. 어쨌든 내손에 나만의 게임기가 생기는 첫 경험의 날이 다가온다. 설렌다 설레.
댓글
0
May 28. 2024
by
섭카
동생과 어항을 깨부쉈다.
최악의 기억
"게임하고 싶다." "그렇지? 나도 너무 하고 싶어.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엄마가 어디에 숨기신 지 알아야 꺼내서 몰래 할 텐데. 열심히 찾아보자." 손으로 들고 하는 게임기가 동생에게 선물로 들어온 날이 있었다. 상대 비행기를 쏴서 없애는 게임이었는데 정신을 쏙 빼놓도록 아주 재미나는 녀석이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안 하고 게임에만 심취해 있는 우리의
댓글
32
May 02. 2024
by
벨라Lee
벽장 속의 게임기
몇 년 전 연애시절, 우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좋아했다. 미국 내에서 1년 중 가장 크게 세일을 하는 날인데 누구는 상술이라고 코웃음 쳤지만 우린 그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밤늦게 마트에 나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다른 사람들은 무얼 사나 구경하기도 하고 겸사겸사 필요한 것도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집에 있는 몇 가지 가전은 모두 그때
댓글
0
Feb 25. 2024
by
기니
닌텐도 다이어리
짧은 리뷰
구글 맵을 보면 내가 다녔던 방학동의 유치원이 아직 남아있다. 방학초등학교 근처인데, 우리 집은 유치원에서 몇 건물 떨어진 곳에 있었다. 우리 집에서 유치원을 지나면 놀이터가 나왔는지, 놀이터를 지나면 유치원이 나왔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집 앞에는 문방구가 있었고, 문방구 앞에는 아이들이 쪼그려 앉아 동전을 넣고 하는 오락기가 있었다. 등교시간이면 초
댓글
0
Feb 24. 2024
by
이용석
미니멀 라이프를 지키기 위한 결투
승자는 누구일까요
드디어 이사가 코 앞이다. 미니멀 라이프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짐이 별로 없어서 이사하기 쉽다는 것이다. 우리 집에서 옮길만한 큰 짐은 5개뿐이다. 킹사이즈 침대, 2인용 높이 조절 책상, 3단 책장, 이케아 6단 서랍장 그리고 TV. 이 외에 몇 가지 소형 가전제품을 제외하면 다 작은 물건들이다. 그래서 이사가 며칠 후로 임박했음에도 짐을 포장할 상
댓글
0
Feb 15. 2024
by
오프로
테트리스 게임기로 당신의 마음을 내려놓아요
테트리스 게임기 함부로 보지 마세요,, 의외로 좋습니다^^
난 고인 물.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 뭐예요?라고 물으면 웃기지만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어요. 그 예전 스타크래프트라고 하면 하는 방법은 아는데 매번 죽어서 아, 내 팔자는 게임은 아닌가 보다 하고 어느 날 여동생이 내게 테트리스 게임기를 선물해 줬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테트리스만 파고 있다. 사람들은 "그거 너무 질리지 않아?"라고 묻는데 전혀
댓글
0
Jan 24. 2024
by
몽접
7시 클래식 - 1월 10일 스케이터 왈츠
010. 발트토이펠 스케이터 Op.183
매일 아침 7시에 만나요! 1일 1 클래식! 1월 10일은 다시 눈이 오고 꽁꽁 얼어붙은 빙판길을 조심하고 그래도 활기차게 하루를 열기에 좋은 음악을 소개합니다. https://youtu.be/XpNdKqT1h1Q?si=B0A1od8n_tMjrhdd 곡명 : 스케이터스 (Le Patineurs/The Skater's Waltz, Op.183) 작곡가
댓글
0
Jan 09. 2024
by
쏘냥이
결국 오고야 만 이별
중고거래는 후려쳐야 제맛이지. 나는 주로 후려쳐서 파는 쪽이지만. 작은 도시에서 빨리 팔려면 시세보다 싸게 내놓는 수밖에 없다. 이번에 게임기를 후려쳐서 팔았다. 일하고 애 본다고 1년 동안 켠 날이 한 달이 채 안 되고 내년에도 딱히 상황이 달라질 것 같지 않았다. 책이나 드라마는 딱 볼 만큼 보고 끊는데 게임은 너무 몰입해서 그게 잘 안 된다.
댓글
8
Dec 08. 2023
by
김하이라이트
마리오를 제치고 닌텐도 넘버원으로
애정과 애증의 프랜차이즈,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대략 중학생일 무렵에 처음 접했는데, 일본 어린이들을 집단으로 발작시킨(실제로 당시에 뉴스에 보도되었고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대단한 애니메이션이라길래 건담과 에반게리온을 넘어서는 대단한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실상은 그냥 귀여운 캐릭터에 기댄 평범 이하의 퀄리티의 어린이용 만화로 보였기에 당시에 굉장히 크게 실망했다.
댓글
0
Nov 06. 2023
by
핵보컬
명분은 거들뿐
내가 처음 개인용 컴퓨터를 산 건 1991년이었다. 교수님께서는 이제부터는 1인 1PC의 시대가 될 것이라 예언하시며, 앞으로 수업에서 주어질 과제를 해오려면 컴퓨터를 사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신입생들의 PC 구매를 강권하셨다. 당시 우리 학과의 한 학기 등록금은 95만 원이었다. 그리고 부모님을 졸라 용산에서 구매한 나의 첫 조립 PC는 135만 원이
댓글
4
Oct 13. 2023
by
랜덤초이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