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할머니의 괴테예찬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전영애. 문학동네. 2021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괴테와 마주 앉는 시간 저자 전영애 (괴테할머니) 나이 들어 가슴 설레는 일이 생겼다. 젊은 날 사랑할 때와는 또 다른 설렘이다.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는 무력함과 절망감이 깊어서 사막에서 마시는 생수처럼 희열이 큰지도 모른다. 관심 영역을 검색하다 우연히 자신을 괴테할머니라고 칭하는 분을 알게 되었다. 이전에 브런치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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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2. 2024
by
나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