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보람을 느낀 날
써마지, 울쎄라, 더마톡신, 입술필러
퇴근 후, 맡겨둔 아이를 찾으러 친정을 찾았다. 문을 열자 '엄마 왔다!' 하는 친정엄마의 소리와 함께 아들이 우다다 뛰어왔다.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이었다. 다 함께 저녁을 먹는 중, 엄마가 말했다. - 요새 피부가 자꾸 처져서 나이 들어 보인다. 뭐 좀 좋은 거 없니? 나는 보톡스 마케터 10년 차다. 비슷한 질문을 이골이 날 정도로 들었지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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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4
by
나우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