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일기 ep.4 - 매장계약완료
카페와 햄버거 사이에서의 삼겹살
[위치 선정의 완료. 골을 넣어야 한다.] 근로자의 날에 장사를 하겠다고 마음먹기는 했지만, 사실 24년에 들어서면서 나의 커리어패스는 사실상 장사로 흐르기 시작했다. 흔들리지 않는 굳은 의지를 확인한 것이 저 날짜일뿐. 이미 올해 들어서 기울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때문에 난 올해부터 조금씩 신중하게 내가 정한 기준에 따라 입지를 찾고 있었다. 기준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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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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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OS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