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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사장? 내가요?
1화.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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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by
우주
12. 불효자가 되긴 싫다!
새로운 직원의 등장과 함께 업무에도 미세한 변화가 생겼다. 새로운 직원은 요식업에 경험은 많았지만, 대부분 카페에서 혼자 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주방일을 도와주는 것이 쉽지 않았다. 수호 엄마와 주방보조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알아서 중간 보조 역할을 잘해준다면 참 좋았지만 이제 막 들어온 신입에게 벌써부터 그런 것을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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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부자형아
21살 요식업의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어설픈 준비와 과한 욕심이 부른 화
21살 요식업의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어설픈 준비와 과한 욕심이 부른 화 서비스업 알바, 매니저 4년의 경력 뒤에 요식업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덥석 잡게 되었다. 마냥 신나고 설레고 편하게 사장님 소리를 들으며 돈방석에 앉게 될 날들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21살의 나의 모습은 누군가에는 부러운 모습, 누군가에게는 철없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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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5
by
Min JJ Viral
혹평 받아내기
에세이 발행인지 쓰기 치료를 하는 건지
영화 <아저씨>의 김새론 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새론 배우 하면 여전히 <아저씨>의 김새론이다. 뭔가 사연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이야기의 설득력을 만들어줬다고 생각돼 인상 깊었고, 이후 행보가 사실 기억에 별로 없다. 예쁘게 잘 컸다고 생각했는데 음주운전 사건 후로는 평소 행실이 안 좋다는 구설수에 계속 올라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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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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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예
도대체 꿈을 위한다는게 뭐야
장사
현재 시간, 새벽 2시 5분.저는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요. 그런데,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왜 글을 쓸까요?왜 유튜브를 하고,왜 블로그에 글을 쓰며,왜 매일같이 헬스장에 가는 걸까요? 저의 꿈은 '장사꾼'입니다.아니, 그 너머의 '사업가'입니다. 1년 뒤, 저는 요식업으로 제 가게를 시작하는 게 꿈이에요.그럼 요리를 잘해야 할까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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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25
by
황재윤
7편_따라하기와 개성
아마도 요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중에는 나처럼 원래 장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했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우리 가게의 첫 번째 사장은 가게 앞 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을 했던 선배였다. 나는 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주변의 도움으로 방송에 이따금 나갔으나 실상은 고정된 직업이 없는 반백수였다. 장사를 하기 전부터 나를 알던 사람들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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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5
by
PYH
흑백요리사가 AI를 만나면? 요식업 혁신하는 스타트업
서비스 플랫폼 제공 '먼치팸' 배달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파켓 무트팍'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열풍이 대단하다. 재야의 고수에서 최고의 스타 셰프에 이르기까지 100인의 요리사들이 요리 실력으로 맞붙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관련 ‘밈’과 ‘짤’이 생성되고, 각 요리사가 내놓는 경연 요리가 레시피로 검색어로 인기이다. 이 레시피대로 요리하는 후속 영상들, 경연을 보며 리액션하는 영상들도 수없이 쏟아져 나온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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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by
일이삼팩토리
스토리텔링의 힘, UX라이팅이라는 지점에서
UX라이팅과 스토리텔링
요식업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바로 백종원 대표가 떠올라요. 그러면 제가 백종원 대표는 떠올린 이유는 뭘까요? 백종원 대표가 요리를 잘해서 떠올렸을까요? 물론, 백종원 대표가 요리를 잘하는 건 맞아요. 잘하는 건 맞는데, 그 중심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어요. 바로 '스토리텔링'이죠. 그래서 백종원 대표가 해주는 요식업 컨설팅에는 스토리텔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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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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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개미핥기
삼학사로 18길 3, 101호
완벽한 계획은 없다!
어떤 공간을 연다면 술과 음식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그 둘은 다행히도 내가 사랑하는 축구라는 문화와 잘 어울리기도 했고 축구 다음으로 사랑하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식당이나 술집 같은 요식업을 해 본 적이 없으니 덜컥 겁부터 났다. 돈이 얼마나 들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또 내가 잘하는 짓으로 이 상황을 타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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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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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축구
호랑이보다 곰이길
요식업계 꿈나무에게
"더 좋은 곳에서 오라는 연락을 받아 그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숙취에 눈을 뜬 J가 이른 오전에 확인한 문자 한 통. 바로 사흘 전에 입사한 막내 직원이 보낸 것이었다. 우리는 잠시 망연자실했지만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다. 이렇게 문자라도 보내면 다행이지. 아예 잠수 타버리거나 심지어 가는 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연락 두절되는 경우도 있었다. J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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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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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예
타코에 미친(쳤던) 남자 ep.1
자그마한 식당에서부터 LA까지
2023년 11월 23일 전역을 명 받고 타코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전역하기 5개월 전? 4개월 전? "Are you interested in working with us?" 우연히 친구가 한국에서 제일로 맛있다는 타코집을 찾았다고 자부하며 내 군 휴가 복귀날에 같이 타코를 먹으러 갔다.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자그마한 타코집 (상호명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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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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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타코에 미친(쳤던) 남자 ep.2
자그마한 식당부터 LA까지
난 첫 출근길에 나섰다. 첫 출근 이전에 참 많은 걱정이 앞섰다. "원래 식당은 항상 칼 같고 질서와 순서가 필수인 곳이니 피로가 많이 쌓일게 분명해"하며. 그래서 요식업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정말 많이 물어봤다. 실제로 식당은 미국 드라마 '더 베어'처럼 운영되는가 마침 미국 드라마고 요식업을 다루는 작품이기에 미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음식점이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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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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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음식에 집중하는 공간을 설계하다
미분당
집 앞에 새벽까지 여는 혼술집이 하나 있어요. 아예 상호명에 '혼술집'이라고 떡하니 쓰여있어서 혼자 간단하게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은 종종 가겠다 싶었죠. 저녁에 러닝을 하고 집에 오는 길목에 불 켜진 매장을 지나다 보면, "오늘은 손님이 많이 오셨으려나" 하고 매번 궁금해서 쳐다보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술을 즐기지 않아서 갈 일이 없지만, 만약 다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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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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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노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요식업 CEO 고명환 작가는 말했다
나다움레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요식업 CEO 고명환 작가는 말했다. 교통사고 이후 죽음 앞에서 느낀 것은 ‘34년을 끌려다니면서 살았구나!’였습니다. 죽음 앞에선 누구나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확히 알게 됩니다. 저는 죽음 앞에서 ‘더 살고 싶다’라는 생각보다 ‘내가 왜 몰랐을까? 이런 방식으로 사는 세상이 있는 걸 왜 몰랐을까?'라는 사실에 너무 원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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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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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현
섞기 전에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들
나이: 60대 후반 성별: 여성 직업: 요식업 고민: 섞자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상담 신청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맞은 인생 데이터 연구소>의 영상에는 가끔 이런 댓글이 달린다. 대부분 50~60대 어머님들이 적어주신 댓글이다. 프로필에 오픈 채팅 링크를 달아둬도 그게 뭔지 잘 모르셔서 그렇다. 이럴 때는 다시 링크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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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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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오사주
개인은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뚜기' 양지우 디렉터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흑백요리사'가 대히트를 치면서 출연진 개개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대중적으로 알려진 요리사부터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실려있는 요리사까지, 그들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화면 안에 잘 담아낸 흑백요리사는 올해의 TV 프로그램이라 불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요리 프로그램 흥행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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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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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노트
알바왕의 알바 이력서
이번엔 회사를 다니다가 요식업으로 넘어간 기억을 회상해 보려 합니다. 아, 이렇게 자꾸 과거를 회상하다 보니 시간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검은색 프레임과 쿠션, 등받이는 월넛 색상의 의자. 검은색 원형 테이블 위 노트북은 마치 타임머신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왜인지 모르게 곧게 펴지는 척추는 글을 쓸(시간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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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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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골리앗을 상대하는 다윗의 무기
파셀샌드위치바
대전은 어느새 베이커의 중심지가,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전 국민이 성심당의 빵을 사러 대전을 방문하고, 빵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전에 있는 맛있는 빵집을 순례하는 여정을 떠나곤 해요. 이창민 기능장의 '하레하레'부터, 성심당 출신 파티셰들이 만든 '보보로베이커리'와 '슬로우브레드', 휘낭시에 맛집으로 유명한 '콜드버터베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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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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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노트
신생 브랜드의 '낯선 익숙함'
피넛버터바나나
요즘 땅콩버터를 즐겨 먹고 있어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땅콩버터는 혈당 조절을 도와주는 걸로 잘 알려져 있죠. 집 근처에 야채가게가 있어서 사과와 바나나를 그나마 저렴한 값에 구매해 땅콩버터와 함께 먹습니다. 설탕이 없어도 과일의 은은한 단맛에 땅콩버터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그 매력에 한번 빠지다 보니 우도에서 보내온 땅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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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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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노트
학생들에 의해, 학생들을 위해
도스마스
사람들에게는 유독 좋아하는 브랜드가 하나씩은 꼭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본인이 직접 구매해 봤거나,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스치듯 브랜드를 마주쳐도 감정이 되살아납니다. 며칠 전에 날이 풀려서 선유도로 피크닉을 갔는데, 저에게는 정말 추억이 많은 부리또 가게가 선유도점을 신규로 열었더군요. 돗자리를 펴고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언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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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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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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