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도 국어 공부 좀 해야겠다
전기의자를 3.15의거와 연결하려다 보니 황당한 작품설명이...
"실현 불가능한 동반을 상상하는 즐거움..."이라고?? "실현 불가능한 동반을 상상하는 즐거움."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 '실현 불가능한 동반'까지는 뭐 그렇다 하더라도, 그걸 '상상하는 즐거움'이라고? 게다가 그 즐거움을 뜻하는 게 '2인용 전기의자'라니. 그 전기의자를 통해 "3,15의거에서 의롭게 희생한 숭고한 정신이 마산시민에게 길이 기억 동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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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5. 2024
by
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