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 왕을 찍었다 가격을 후려쳐보자
네고 왕을 찍는다고? 상품이 뭔데?
네고 왕을 찍는다고?
네고 왕?
갑자기 몇몇 팀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상품에 들어가야 한단다.
네고 왕 로고가
네고 왕.. 오렌지 컬러의 눈에 띄는 로고를 받았다.
갑자기 잡힌 스케줄이라면서 네고 왕을 회사에서 촬영도 한다고 한다.
그날 나는 네고 왕에서 광희가 예전에 BBQ를 찍었던 게 생각이 났다..
그리고 네고 왕의 모델은 지금 장영란이라는 걸 알았다.
와 장영란을 보겠구나.
그래,, 그럼 상품은 뭔데? 빨리 시안부터 잡자.
그런데...
네고 왕 특성상 미리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그럼 시안 언제 잡고 인쇄 언제 돌리는데?
시간 불가한 거 아니야?
빨리 시안부터 잡자 했더니 그렇게 네고가 될 상품들의 예시가 몇 개 떨어졌다.
하지만...
하지만
그렇지... 방송은 예상할 수 없는 일이지
상품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상품이 변경되었다고?
결국 촬영은 다른 상품으로 되었다고 한다.
역시 미디어는 예상할 수 없는 거구나.
다시 잡자 시안을.
다시 상품을 바꾸고 시안을 다시 잡았다.
그리고 방송이 되고 오늘 상품들이 오픈케이스에 진열되었다.
5일 동안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