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일이 태산같이 많은 세상이지만
그 하늘 아래
너 혼자 울게 하진 않겠다.
간절한 내 기도로도
네 눈물 다 막아줄 순 없지만
너 혼자 우는 밤은 없게 하겠다.
내 어린 사랑아
거친 세상 속에도 너를 향한
목숨 같은 사랑 있음을 기억해다오.
너 하나로 모든 문이 열리고 닫히는
애타는 마음 하나 있음을 기억해다오.
내 사는 날 동안은
모진 인생의 거리에서
결코, 너 혼자 울게 하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