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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우렁색시
Aug 11. 2016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문을 걸기..
된다. 된다. 될거다....
어떤 책에서 그랬다.
내가 생각하는 걸 우주에서 듣고
그렇게 되도록 힘을 보내준다고..
그리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을 나는 믿는다.
그래서 나는 모든일에
초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을 내뱉는다.
어찌보면 모든 일을 쉽게 생각한다고
오해를 할 수 있지만,
나의 불안한 마음을 없애고자 하는
나 스스로 주문을 거는 행동이다.
서비스직에 오래 근무를 하다보니
늘 잘 웃는다.
하지만, 늘 즐거운 일이 있어서 웃는게 아니고
웃어서 즐거운 일들이 생기기를 바래는
나의 간절하고 애절한 바램이다.
제주든, 서울이든
삶은 고단하고 힘들다.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다만 어떻게 견디고, 버티는지가 관건인 것이다.
오늘도 잘 버텼고
고생했다고 나 자신에게
스스로의 위로를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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