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슬기로운 노년 일기
하루 한 컷의 짧은 이야기 - 2
by
빨간지붕
Jan 31. 2025
간월도
看月
카페에서 달을 보았다.
곰삭은 어리굴젓은 씹을 필요도 없이
입속으로 녹아들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하루다.
keyword
그림일기
감성사진
1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빨간지붕
건강하고 소박한 맛에 추억을 담는 은퇴한 주부, 아웅다웅하는 남편과 평범하지 않은 일상의 행복을 기록하는 빨간지붕입니다.
구독자
33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슬기로운 노년일기
슬기로운 노년일기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