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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노년일기

신문 보는 아침

by 빨간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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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남편이 내려온, 새로 들여온 케냐 AA커피콩

첫맛에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고 끝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빵 - 내가 만든 어설픈 치아바타 한 조각에 치즈 1/4쪽.

요구르트 - 플레인 요구르트에 혜진이가 지나가다 놓고 간 블리베리를 넣음.





나의 아침 상.

그리고 함께 하는 조간신문.

난 이런 아침이 좋다.

노년의 아침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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