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나라를 흔든 불씨
배경 이야기
장비는 촉나라의 기둥이자, 천하에 그 용맹을 떨친 사내였습니다. 장판파에서 보여준 천하를 울리는 함성, 전장을 뒤흔드는 괴력, 그리고 의형제와 맺은 깊은 의리까지 그의 이름은 곧 용맹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술을 좋아하는 성정, 성급하고 격한 기질은 늘 그림자처럼 그를 따라다녔습니다. 유비는 이를 보며 "장비는 부하를 가까이하면서도 매질을 자주 하니, 언젠가 큰 화를 입을까 걱정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관우가 오에서 목숨을 잃었을 때, 장비의 가슴은 찢어지는 듯한 슬픔과 분노로 타올랐습니다. 술잔을 붙든 채 그는 통곡하며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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